채권추심 알아야 하는 것은

안녕하세요 미수 ZERO 이재진 팀장입니다.

 

모르고 있으면 손해 보는 채권추심의 내용

어떤 것이 있을지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채권의 유형은 개인 대여금 (민사채권)

상행위를 통해 발생하는 상거래 채권 (상사 채권)

상거래 채권 중 개인 사업자와 법인 사업자

 

이렇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추심 의뢰에 있어서 집행권원의 필요 유무

 

채무가 누구를 따라가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 개인을 보겠습니다.

 

개인 간 금전대여란?

친구, 지인 등을 통한 대여금으로써

 

통상적으로 이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증거로써는 보통 녹취, 카톡, 이체 내역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채권자가 채무 변제를 받지 못했을 때

원인서류 (단순 증거) 로써는 추심을 위임할 수 없으며

압류 등의 강제집행 처분이 당연 불가능합니다.

 

민사 채권은 판결문, 지급명령 결정문, 공정증서 등의

강제집행의 인낙이 있는 문서가 필요하며

 

원인서류 (카톡, 녹취, 이체 내역 등)는 위 집행권원을 취득하기

위한 서류로 활용됩니다.

 

그래서 개인간의 금전 소비대차를 진행할 때에는

처음부터 공정증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추후 채권을 회수할 때에 효율적입니다.

 

상거래 채권 - 개인 사업자

 

개인 사업자의 채권은 상행위로 이루어져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되며 상대가 개인 사업자인지

개인인지 법인인지에 따라 추심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우선 상거래 채권은 집행권원이 없어도

추심 위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거래 채권의 원인서류는 카톡, 이체 내역등이 아닌

세금계산서, 계약서, 납품서, 거래 명세서 등이 있고

이는 집행권원은 아니지만

 

추후 법적 분쟁이 일어났을 때

다툼의 여지가 없기에 추심이 가능합니다.

 

추심의 기본 의뢰 조건은 원인 관계가 명확하며

채무의 관계에서 부정이 없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추심을 진행 하는 도중에 강제집행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상거래 채권도 마찬가지로

집행권원을 받아야 하지만

 

위임을 통한 채권자는 당사에서 대신 집행권원을 취득하는

과정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무자가 개인사업자일 경우에는

채무의 존재가 대표자 본인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폐업을 하더라도 어떠한 법조치 및 추심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상거래 채권 - 법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는 위와 동일하지만

법인 해산시 대표자에게 채무가 이전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면이 있는데요

 

이는 법인 자체를 하나의 인격으로 분리하여 보고 있는

우리 민법이 원인이 됩니다.

 

이 경우 아예 회수 불가능 채권이 된다면

이미 발급된 부가세에 대해 대손 세액 공제를 통한 

환급을 통해 손실을 어느 정도 면해야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인 사업자라 하여도 채권 발생 시기에

변제 지연이 되고 채권자가 현명하게 대표자 및 그 관계인들에게

연대 보증을 받는다면 채무는 연대보증인에게 이전됩니다.

 

즉, 법인이 추후 해산 되더라도 지금 현존하는 채권은

연대 보증인이 끝까지 책임지고 변제를 해야 된다는 말이죠

 

때문에 틈새를 잘 파고들어 연대 보증을 받을 수 있는

현명한 채권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728x90

---

 

채권의 회수율은 시간의 차이로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많은 이들이 내가 한번 받아보겠다며

고군분투하시지만 민사 채권의 경우

집행권원을 획득했다면

 

그리고 상사 채권의 경우 원인서류만 명확하다면

본인이 움직이시는 것은 권장치 않습니다.

 

변제 지연이 되는 채무자는 오래전부터 계획을 

했을 수도 있고

 

2회 3회 4회 회차를 거듭하여 변제를 지연하며

마음이 변제 거절로 변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무작정 믿고 기다리는 것은

정말 올바르지 못한 선택이며

 

최대한 빠르게 결단을 내리고 움직이셔야

내 소중한 권리를 회수할 확률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상거래 채권은 위임을 하실 때에는 원인서류로만

가능하지만 위임 없이 원인서류를 통해 개인이

할 수있는 추심 활동은 극히 제한적이며

 

결국 집행권원을 취득하기 위해 판결을 받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그 소요기간이 벌써 수개월을 잡아먹게 되고

판결을 받았다면 그때부터 추심의 시작이기에

 

재산명시 제도를 통한 재산 명시 신청

그 이후 만족하지 못하는 재산 목록에 기해

재산 조회를 신청

 

현 상황에서 나온 목록으로 무대포식의 압류 절차

- 이때부터는 보통 감정적으로 나가시기 마련입니다.

 

그 이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감에 휩싸여

포기하는 것이 부지기수죠

 

채무자가 이렇게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채권자를 기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변제를 하지 않아도 어떤 절차가 들어오려면

수개월씩 걸리고 그 시간 안에

 

내 재산을 은닉하거나 처분해 없애버리면 된다는

그런 나쁜 생각 때문이죠

 

하지만 제게 위임을 하시는 것은 다른 방향입니다.

접수와 동시에 우편을 통지하고

수많은 독촉장과 전화 방문

 

적재적소에 맞는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 

그 이후에 진행되는 수많은 노하우를 녹인 추심

및 재산조회를 토대로 한 법적 조치

 

이 모든것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채무자는 대비할 시간도 없이 당하게 됩니다.

 

바로 압박감의 차이 때문에 이 부분을 알고 계셔야

본인의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추심 위임

 

위에 설명 드린대로

개인 간 금전거래는 집행권원이 있으면 됩니다.

 

간단한 서류로는 공정증서가 있으며

지급명령 신청을 통해 받은 결정문도 비교적 기간이 빠릅니다

약 2주 소요 (채무자 이의제기 없을 시 해당)

 

상거래 채권의 명확한 서류로는

거래를 통해 발생된 금액에 대해 발행한

세금계산서

 

거래를 진행할 당시 작성 되었던 계약서

상대방에게 납품을 한 납품서 및 거래명세서 등등

 

사실상 위임하기에는 민사 채권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움직일 수 있기에 활동에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었으면

제게 문의를 하신 뒤에 상세한 설명을 들으신 후

위임하시면 즉시 접수를 통해 추심이 가능합니다.

---

 

그렇다면 업체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 될까요?

​

국내에는 다양한 추심 업체가 있는데

차이로써는

 

각 회사의 정보력의 차이가 있고

운영되는 방침이 다른데요

 

고려해 볼 사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업체의 탄탄함은 어느 정도인가

​

우리는 딱풀 하나를 사더라도 브랜드를 보고

좋은 물건인지 다른 물건과는 얼마나 탁월한지 살펴봅니다.

​

하물며 내 돈이 걸려있는 추심에서는

당연히 살펴봐야 될 항목이겠죠

 

탄탄함의 기본은 회사의 연혁인데요​

연혁이 오래되었다는 것은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다는 뜻이며

​

노하우를 가진 인원이 많고 회사 자체에

데이터를 기본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회수율에 차이점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운영되고 있는 체계는 어떠한가

​

회사의 체계가 세분화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세밀한 부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

어떠한 체계를 가지고 움직이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는 소액 채권 추심팀, 꾸준한 최신화를 위한 재산 조사팀

채권자 관리를 위한 관리  crm 형성

채권 관리 투자본부 등

 

세분화되어있는 구조로써

채권자의 안정감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

평균 매출액은 어느 정도인가

​

내가 내 사업장의 거래처를 새로 발굴할 때에도

중요하듯 추심 의뢰에도 적용되는데요

​

평균 매출액은 곧 얼마만큼의

회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

고려는 23년 기준 약 7000억 정도의

매출액을 발생시켰으며 단연 최상위권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

관리사의 능력은 어떤지

​

관리사의 능력이란 얼마나 채권자를

케어할 수 있고 사건 관련해 자문을 해줄 수

있는지

​

의뢰인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수준인지

추후 대책 방안은 어떠한지 등등

​

당연 요소로 자리 잡아야 됩니다.

​

당사는 위임을 체결하는 관리사가 있고

회수를 담당하는 관리사가 있습니다.

​

두 방향에서 내 권리를 관리받고 회수가

된다면 더욱 안심하고 위임하실 수 있겠죠

 

채권 추심이란 채권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단계로써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내 소중한 권리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모든 유형의 채권을 포괄적으로

어떻게 회수까지 다가가야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꼭 미수금에 대한 어려움이 아니더라도

채권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지 단순 궁금증이라도

편하게 문의하신 뒤 답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전화문의는 010-5517-3992

카카오톡 문의 친구 추가 - jcredit - 검색

​

24시간 언제나 남겨주시면

보고 답장 드리겠습니다.

​

※ 솔직한 내용으로

채권자의 마음을 보살피겠습니다.

​

어려운 건 어렵다고 명확히 말씀드리고

무분별한 막무가내 수임받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