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수채권 ZERO 이재진 팀장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정(情) 없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한 아이는 온 동네가 키운다"
"의리 빼면 시체"
"정 붙으면 귀신도 가족이다"
굉장히 인정 깊은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미수채권도 많이 생기죠
이 거래처와 오랫동안 거래를 해서...
상대 업체가 사정이 안 좋아서...
내 친구라서...
측은지심도 들고 믿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서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신뢰, 정, 믿음 이라는 것은 서로를 배신하지 않았을 때
허용되는 단어와 마음입니다.
물론 누군가를 믿어 의심치 않는 면모도 인간에게는 중요하지만
타인이 먼저 신뢰를 져버렸다면
과연 본인은 지켜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과연 그것이 현명하고 올바른 것일까요?
오늘은 이러한 정으로 움직였던 나의 물품대금 미수채권
얘기해 보겠습니다.
보통 물품대금 미지급은 여타 채권과 비슷한 형태로 미수가 되는데요
하루 이틀 지나고 한 달 두 달 지나고 연락이 뜸해지며
결국은 못 받는 채권으로 전락해버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개인 간의 돈 거래와 달리 사장님 대표님들은
내가 A 업체에게 물품을 지급했다는 증빙자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미지급 3개월이 경과하면
신용평가기관에 채무불이행 등재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또한 가압류 및 추심 의뢰도 가능합니다.
물품대금을 미지급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나는 믿고 기다려줬는데 상대방은 나를 쉽게 생각하는 것이죠
안 줬는데 아무 일도 없고 달라고
연락만 취하는 형태는 전혀 압박도 안되고요.
압박도 안되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부족한 내 주머니 사정에 보탬이 되는데
이미 밀려버린 대금 이미 없어져 버린 양심 누가 돌려줄까요?
그렇기 때문에 채권자는 발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래처가 지급불능 상태가 되거나 시효 만료로
대통령을 불러와도 못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니까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채무자 약점을 잡아야한다. 라는 점입니다.
사업 동태 재산, 현금흐름, 소유 부동산, 소유 동산
계좌개설 정보, 재무제표 상태
등등 아주 여러 가지들을 파헤치면서 잡아내야죠
없더라도 끝까지 파헤치면 인간이란
결국 단 하나라도 나오게 됩니다.
물론 재빠른 조치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근데 이 단서들 정말 채권자가
사업체 업무를 보면서 찾아낼 수 있나요?
시간도 없고 바쁘고 물품대금 받으려다
타 거래처와 약속도 무너지고
이런 상황이 될까 봐 채권자분들은
움직이기가 여간 쉬운 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저희 고려신용정보 그리고 저 이재진 팀장에게
추심 권한을 위임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도 덜 받고 회수 과정을
지켜보실 수 있는데요
우선 저희 고려신용정보는
추심이 시작되고 회수 될 수 있는 채권은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어떻게든 추적합니다.
(사망한 채권은 채권자와 논의를 통하여
대손 절차까지 도와드립니다.)
추심을 의뢰하시면 채무자는 가족보다도
저희 고려신용정보를 많이 보게 될 텐데요
사업장에 찾아와서 대면도 하고
신용, 재산조회도 계속 하게되고
독촉장 집행에 정문 등등 우편함에는
도무지 정상 사업체라고 볼 수 없는
우편들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채무자 입장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심적으로 부담이 되고
어디로든 도망가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도망을 가려면 본인의 모든 삶을
포기하고 잠적해야 하는데
과연 그게 쉬운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저희 고려신용정보에서 2023년 회수된 채권금액이
약 6600억을 넘어갑니다.
그만큼 오래된 약력을 자랑하며
발 빠른 정보력 발 빠른 후속 조치
전문 추심팀 사내 변호사 및 법무사를 통하여
회수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과거 채권자가 10억이 넘는 채권을 위임했다가
포기한 상태로 있었던 채권이
5년이 넘어서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
5년에 10억이면 연봉이 2억꼴이죠
이러한 경우들을 지켜본 회사로써
채권자 여러분의 채권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노하우가
탄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채권자분들을 뵙고 경험하면서
"이건 진짜 안되겠는데?" 하는
채권이 3달 안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이 채권은 추심 시작하면 금방 회수되겠다"
하는 채권이 애를 먹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채권은
하나님 부처님이 와도 미래를 점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파헤치고 물어뜯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 노력 제가 하겠습니다.
더 이상 물품대금으로 골치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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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상담으로 채권자의 마음을 보살피겠습니다.
어려운 건 어렵다고 명확히 말씀드리고 무분별한 막무가내 수임 받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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