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동산 압류 숨어버리는 채무자

안녕하세요 미수채권 ZERO 이재진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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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채권자분들이 압류라는 행위에 대하여 많이

접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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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이 접하는 것과 달리 동산, 부동산을 헷갈려 하시는데요

두 부류 모두 민법에 규정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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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은 부동산 이외의 물건을 뜻하며

부동산은 건물뿐이 아닌 토지, 수목 등의 재산을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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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두 종류의 압류 절차와 비용도 상이하겠죠?

오늘은 유체동산 압류를 통해 재산이 없다고 명시한

채무자 사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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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동산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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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전제품, 자동차, 집기류, 비품 등

현금화가 가능한 재산에 대하여 진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집에 빨간 딱지 붙인다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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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는 위와 같으며

강제집행 신청을 해본 적 없는 채권자는 도움을 청하시거나

법원에 직접 방문하여 한 번에 일괄 처리하는 것이

수월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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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들이 변제를 할 생각이 없기에

채권자분께서 저한테까지 찾아와 의뢰를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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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무자는 계속 적반하장 너네 알아서 해라식의

아주 나쁜 채무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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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촉장, 수임 통보서 등을 보내도 연락 두절

전화도 마찬가지 거절 수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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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참 저희도 곤란한데요

이 경우 초본 조회가 완료되었다면

무조건 방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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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하면 재산은닉을 하는지 숨으려고 하는지

등본상 거주지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지 등등

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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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를 직접 방문해 보니 구형 다세대 빌라로써

우편물을 안 받으려면 안 받을 수 있고

정확하게 주소지를 특정하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저희는 바로 알아차렸죠 아 이래서 태도가 뻔뻔했구나.

이전 채권자들은 그냥 포기해버린 경우가

부지기수였다는 것이 너무나 눈에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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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임을 한 채권에 대해서 쉽게 포기하면

저희가 있을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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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를 조사하는 과정 중 경매를 할 수 있는 주소지와

초본상 주소지가 상이하다는 것이 파악됐고

배우자가 수령한 등기 증명 서류와 함께 유체동산 압류 절차를

신청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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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 전 채권자님과 충분한 논의 후 진행되었고

압류 신청 후에는 채무자가 숨긴 본 거주지에

동산 압류가 진행된다고 통보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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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채무자는 당연히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

매우 당황하였고 채권자에게 전화하고

화내고 저희 측에 전화하고 찾아온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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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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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것이 하나 걸렸을 때 노발대발하는 채무자는

오히려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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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걸리면 안 될 것을 걸렸기에 순순히 변제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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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채무자는 전액 변제와 함께 압류 취하를

요청하였고 입금 확인이 되고 나서 취하 절차까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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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체동산 압류를 통해 회수된 사례를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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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가 행방불명이지 않는 이상

아무리 숨어봐도 다 털어보면 나오는 것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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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먼지 한 톨 안 나오는 사람 없듯

재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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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의 액수가 되는 채무를 변제하지 않는 자라면

당연히 어디서든 꼬투리 하나는 잡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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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채권자는 포기라는 안 좋은 선택을 버리고

절대 버리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추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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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채권자분들은 그러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추심을 해본 적도 없기에 만연하고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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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저희이고

채권자분의 일상생활의 시간 보장과 스트레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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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금액 회수까지 모든 것을 내 채권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전문가에게 기대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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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이재진 팀장님의 오픈프로필

 

 

※ 솔직한 내용으로 채권자의 마음을 보살피겠습니다.

어려운 건 어렵다고 명확히 말씀드리고 무분별한 막무가내 수임 받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