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수채권 ZERO 이재진 팀장입니다.채권자분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공정증서 작성 시 유리하지 못하게 작성하여 미수금을 못 받는 분들이 꽤나 계신데요공정증서는 채무자에게만 구속력을 주는 것이 아니라채권자에게도 구속력이 있기 때문에 당사자 간 작성한 내용에 대하여 이행을 해야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차용증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유리하게 작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변제기일이 지나고도 변제하지 않는 채무자에 대하여 대처방안까지 한번 보겠습니다.우선 공정증서는 변제기한이 있습니다.여기서 우리가 제일 눈여겨 볼 두 항목은변제기한 그 당일까지는 이자를기한이 경과되거나 기한이익을 상실한다면 지연손해금을 항목으로 이자가 적용이 됩니다.즉, 어느 기간에 적용되느냐에 따라 이자율이 차이가 있다는 말이죠...